AWS (아마존 웹 서비스)에서 오늘자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서울 리전에 3번째 가용 영역을 추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원문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 출처 : AWS 한국 블로그
서울 리전 세번째 가용 영역(AZ) 추가 및 AWS를 통한 한국 고객의 글로벌 도전 이야기
지난 2012년 Amazon Web Services Korea LLC (AWS Korea)는 대한민국 서울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스타트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 까지 교육 및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높은 고객의 요구를 기반으로, 2016년 1월에는 기존 2개의 Amazon CloudFront 엣지 로케이션과 함께 2개의 가용 영역(Availability Zones, AZ)를 가진 Asia Pacific (Seoul) Region이 정식 오픈 하였습니다. 본 리전(Region)을 통해 국내 AWS 고객들이 좀 더 빠른 속도로 AWS 인프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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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객 기반의 확대와 증가하는 요구로 인해 오늘 AWS 서울 리전에 새로운 가용 영역(AZ)를 추가합니다. 세번째 가용영역은 서울 리전의 사용 고객이 고가용성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내결함성을 가진 확장에 유연한 아키텍처를 구성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AWS 서비스를 지원하게 됩니다. 이번 출시로 인해 AWS의 전 세계 AZ는 21개 리전에 총 66개로 늘어났습니다. AWS 리전에 위치한 각 AZ는 하나 이상의 개별 데이터 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이중화 된 전원, 네트워킹 및 연결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마존 라이트 세일에 접속해 보니 아래의 이미지처럼 선택할 수 있는 가용 영역이 세 군데로 늘어나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