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팅 단계별 원두의 색 변화

2180

제가 자주 가는 커피숍 사장님께서 커피 로스팅 단계별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단계별로 커피가 로스팅되는 변화를 알 수 있어서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커피 로스팅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로스팅 하기 전의 생두입니다.
그린 빈 (Green Beans)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연두색이나 노란색을 띕니다.

 

라이트 로스팅 : 점점 노란색으로 변하는 최약배전 상태입니다.
먹을 수는 없죠

 

시나몬 로스팅 : 뛰어난 신맛이 나는 단계입니다.
신맛을 아주아주 좋아하시는 분은 여기서 꺼내셔도 됩니다.

 

미디엄 로스팅 : 강약 배전이라고도 합니다.
보통 신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단계에서 드시죠

 

하이 로스팅 : 신맛이 점점 사라지면서 단맛이 나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부터 갈색이 점점 짙어집니다

시티 로스팅 : 저먼 로스트라고도 합니다.
균형 잡힌 맛을 찾을 때 이 타이밍에서 멈춰야 하는데 많은 기술이 필요합니다.
신맛 단맛 쓴맛 등이 균형 잡히는 단계입니다.

 

이상입니다. 그밖에 풀시티, 프렌치, 이탈리안 로스팅은 사장님이 취급을 안 하신답니다. 이 맛은 일부 정말 강한 맛을 좋아하는 마니아님들만 찾으시거든요~  저도 신맛을 좋아하는 편에 속합니다.

커피 로스팅은 참 매력이 넘치는 취미입니다!

6 댓글

  1. 라이트 로스팅한 원두는 마치 과자 같군요! 아마 전 하이 로스팅 이나 저먼 로스팅 단계를 좋아할 것 같아요. 너무 많이 볶은 건 보기도 싫고 몸에 좋지도 않다고 하더군요. 귀한 사진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 감사합니다. 학술적으로도 커피를 볶을때 나오는 연기는 몸에 해롭다고 논문에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집에서 볶을때 시티로스팅 단계이상을 넘어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의견을 입력해 주세요!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세요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